A. Piazzolla: Winter and Summer from Four Seasons for 1 piano 4 hands #피아졸라겨울여름 #피아노듀엣#피아니스트황문희 / 황문희Moonhee Hwang
https://www.youtube.com/watch?v=6n3ZL8wmf18

Ensemble Stentor J.S.BACH(1685-1750)Trio Sonata ,Paul HINDEMITH(189 / chung stentor1
https://www.youtube.com/watch?v=WLXiWjxiMLo

 

피아니스트 송승미와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피아노 독주회
‘고백 Confession'
Seung Mi Song Piano Recital

1. 일 시 : 2022년 8월 5일 (금) 오후 7시 30분
2. 장 소 : 영산아트홀
3. 주 최 : 이든예술기획
4. 후 원 : 선화예술중·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 미국 미시간 주립대학교 동문회
5. 공연문의 : 이든예술기획 02) 6412-3053 http://www.edenclassic.co.kr
6. 티켓가격 : 전석 2만원
7. 예 매 처 : www.interpark.com 1544-1555



PROFILE

다각적 변화의 의미를 채색하여 이목을 집중시키는 연주와 다채롭고 풍성한 음악성을 지닌 연주자라는 호평을 받은 피아니스트 송승미는 서울대학교 기악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도미하여 Michigan State University에서 석사과정(MM)과 박사과정(DMA)을 졸업하였다.

선화예술중·고등학교 재학 시 실기장학금, 서울대학교 장학금 수여와 더불어 Michigan State University에서 Graduate Assistant로 선정되어 Graduate Assistantship Full-Scholarship을 수여 받았다. 이외에도 음연콩쿨 대학부에서 1위, 미국 Karlene and Ben Salon Memorial Competition에서 우승하여 미국 Detroit Mu Phi Epsilon 초청 연주를 통해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았다.

또한 American Music Festival에서 Michigan State University Phillharmonia 협연, 제2회 국제 자동차 엑스포 기념음악회에서 군산 시립 오케스트라 협연, Benusto Chamber Orchestra 협연, Phillharmonia Hamburg Orchestra 협연 등 다양한 오케스트라의 협연자로 선정되어 국제 무대에 섰으며 France Saint Maurice 시립음악원 초청 독주회 등을 비롯해 서울, 프랑스, 미국 등지에서 다수의 독주회와 Ensemble Stentor의 솔리스트 및 Michigan State University의 동문으로 이루어져 2011년 창단된 Michigan Piano Camerata 연주단체에서 기획 분과장으로서 다양한 음악회와 평가회 등을 개최 및 연주하며 그 역량을 펼치고 있다. 특별히 해설이 있는 피아노 독주회를 통해 더욱 청중과 소통하고자 노력해오고 있으며 피아니스트 박하선과 다양한 음악 이야기로 꾸준히 듀오 연주회를 기획해오고 있다.

연주자로서뿐만 아니라 교육자로서 경희대학교, 서울대학교, 서울종합예술원, 성신여자대학교, 세종대학교에 출강하였으며 현재 서경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숭실대학교 글로벌 미래교육원, 계원예술고등학교, 선화예술중·고등학교에 출강하며 전공 실기 지도뿐만 아니라 서양음악사와 피아노 연주법, 피아노 교수법 등 다양한 강의를 통해 Best Teaching Award 상을 수여 받으며 음악 교육에 대해 고민하며 연구해 오고 있다. 더 나아가 차세대 학생들을 위하여 다양한 콩쿨과 평가회 등의 심사위원으로서 참여하며 후학 양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PROGRAM

J. S. Bach (1685-1750)

Chorale Prelude

Schafe können sicher weiden, BWV 208 (Transcr. by Egon Petri)

Ich ruf zu dir, Herr Jesu Christ, BWV 639 (Transcr. by Wilhelm Kempff)

Jesus bleibet meine Freude, BWV 147 (Transcr. by Wilhelm Kempff)

L. v. Beethoven (1770-1827)

Sonata No. 31 in A-flat Major, Op. 110

Moderato cantabile molto espressivo

Allegro molto

Adagio ma non troppo



Intermission



F. Chopin (1810-1849)

Nocturne in b-flat minor, Op. 9, No. 1

Nocturne in E-flat Major, Op. 9, No. 2

M. Ravel (1875-1937)

Valses nobles et sentimentales, M. 61

Modéré - très franc

Assez lent - avec une expression intense

Modéré

Assez animé

Presque lent - dans un sentiment intime

Vif

Moins vif

Épilogue: lent

G. F. Händel / F. Liszt (1811-1886)

Sarabande und Chaconne aus dem Singspiel Almira, S. 181

Andante

다채로운 음악으로, 송승미 독주회

 

"연주할 때 매번 큰 피스들만 다루게 되지는 않게 되고, 음식을 먹을 때, 애피타이저, 메인요리, 디저트가 있는 것처럼, 음악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 유학시절에 은사님과 이런 부분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곤 했어요. 이번 연주회에서는 다양한 색깔을 선보이는데 치중했습니다. 골라 듣는 재미(?)를 느끼셨으면 합니다. "다채로운 '앙트레'와 같은 살뜰한 독주회를 구상하고 있는 송승미는 하이든의 소나타 Eb 장조 Hob, XVI: 49, 리스트의 'Solemn March to the Holy Grail from Parsifal', 'Saranbande and Chaconne from Almira', 라흐마니노프의 소나타 No.2 bb 단조 Op.36을 레퍼토리로 채택했다. "특히 리스트의 곡은 오페라 편곡 작품입니다. 국내에서 연주가 흔하지 않은 곡이라 일부러 골라봤어요. 라흐마니노프는 대학 때 연주하고 거의 10년동안 연주하지 않은 곡인데, 세월이 흐른 후의 느낌이 어떨지 느껴보고 싶어요" 선화예고, 서울대 음대 기악과를 졸업한 송승미는 미시건 주립대(Michigan State University)에서 석사(MM)과정과, 박사과정(DMA)을 마쳤다. 선화피아노소사이어티의 모차르트 피아노음악 대향연 시리즈, 제2회 군산 국제 자동차엑스포 기념 군산시향 정기연주회 협연, 베누스토 챔버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등에 참가한 그녀는 올 가을이 되면 프랑스 유학후 귀국하는 지인과 실내악단을 결성하게 될 예정이다. 현재 경희대, 세종대, 서울종합예술원, 선화예술중·고등학교 계원예고에 출강하고 있다.

8월 5일 오후 3시 금호아트홀/ 하이든의 소나타 Eb 장조 Hob. XVI: 49 외

 

출처: 피아노음악 2007년 07월호 P.64

안녕하세요? 블로그 관리자 입니다.

이번 독주회의 일정이 변경되어 아래와 같이 공지해드리오니,

많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 아래 ==

기존 : 2007년 8월 5일 일요일 19시 30분

변경 : 2007년 8월 5일 일요일 15시


추후 브로셔 및 기타 제반 사항에 대한 업데이트를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하구요, 감사합니다.

다채로운 음악으로, 송승미 독주회

"연주할 때 매번 큰 피스들만 다루게 되지는 않게 되고, 음식을 먹을 때, 애피타이저, 메인요리, 디저트가 있는 것처럼, 음악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 유학시절에 은사님과 이런 부분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곤 했어요. 이번 연주회에서는 다양한 색깔을 선보이는데 치중했습니다. 골라 듣는 재미(?)를 느끼셨으면 합니다. "다채로운 '앙트레'와 같은 살뜰한 독주회를 구상하고 있는 송승미는 하이든의 소나타 Eb 장조 Hob, XVI: 49, 리스트의 'Solemn March to the Holy Grail from Parsifal', 'Saranbande and Chaconne from Almira', 라흐마니노프의 소나타 No.2 bb 단조 Op.36을 레퍼토리로 채택했다. "특히 리스트의 곡은 오페라 편곡 작품입니다. 국내에서 연주가 흔하지 않은 곡이라 일부러 골라봤어요. 라흐마니노프는 대학 때 연주하고 거의 10년동안 연주하지 않은 곡인데, 세월이 흐른 후의 느낌이 어떨지 느껴보고 싶어요" 선화예고, 서울대 음대 기악과를 졸업한 송승미는 미시건 주립대(Michigan State University)에서 석사(MM)과정과, 박사과정(DMA)을 마쳤다. 선화피아노소사이어티의 모차르트 피아노음악 대향연 시리즈, 제2회 군산 국제 자동차엑스포 기념 군산시향 정기연주회 협연, 베누스토 챔버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등에 참가한 그녀는 올 가을이 되면 프랑스 유학후 귀국하는 지인과 실내악단을 결성하게 될 예정이다. 현재 경희대, 세종대, 서울종합예술원, 선화예술중·고등학교 계원예고에 출강하고 있다.

8월 5일 오후 3시 금호아트홀/ 하이든의 소나타 Eb 장조 Hob. XVI: 49 외

출처: 피아노음악 2007년 07월호 P.64

2006년 10월 27일 (금) @ 나루아트센터

Sonanta for Two Pianos in D Major, K.448 w/ 김현주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K.448 D Major는 피아노 제자였던 요제파 아우에른함머와 함께 연주하기 위해
1781년 작곡되었다. 각기 두 파트가 동일하게 중요성을 가지며 두 대의 피아노가 서로 셈세함, 우아함, 그리고
화려하고 눈부신 음색을 가지고 대화한다. 모차르트 작품 중 가장 심오하고 성숙된 작품으로 손꼽히는
작품으로서 특히 2악장 Andante에서 두 대의 피아노가 어울려 빚어내는 아름다운 가락은 18세기의 고전
음악의 거장이라기보다는 현대음악의 거장이라 느껴질 정도로 Modern하면서도 서정적인 감동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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