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0월 27일 (금) @ 나루아트센터
Sonanta for Two Pianos in D Major, K.448 w/ 김현주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K.448 D Major는 피아노 제자였던 요제파 아우에른함머와 함께 연주하기 위해
1781년 작곡되었다. 각기 두 파트가 동일하게 중요성을 가지며 두 대의 피아노가 서로 셈세함, 우아함, 그리고
화려하고 눈부신 음색을 가지고 대화한다. 모차르트 작품 중 가장 심오하고 성숙된 작품으로 손꼽히는
작품으로서 특히 2악장 Andante에서 두 대의 피아노가 어울려 빚어내는 아름다운 가락은 18세기의 고전
음악의 거장이라기보다는 현대음악의 거장이라 느껴질 정도로 Modern하면서도 서정적인 감동을 받을 수 있다.
나루아트센터
Sonanta for Two Pianos in D Major, K.448 w/ 김현주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K.448 D Major는 피아노 제자였던 요제파 아우에른함머와 함께 연주하기 위해
1781년 작곡되었다. 각기 두 파트가 동일하게 중요성을 가지며 두 대의 피아노가 서로 셈세함, 우아함, 그리고
화려하고 눈부신 음색을 가지고 대화한다. 모차르트 작품 중 가장 심오하고 성숙된 작품으로 손꼽히는
작품으로서 특히 2악장 Andante에서 두 대의 피아노가 어울려 빚어내는 아름다운 가락은 18세기의 고전
음악의 거장이라기보다는 현대음악의 거장이라 느껴질 정도로 Modern하면서도 서정적인 감동을 받을 수 있다.
나루아트센터